작가: 그웬돌린
제목: 앙앙
키워드: 현대물, SM물, 떡대수, 19금, 기구
주인공: 공- 윤화영 수- 김규원
내용: 꽃 같은 사디스트와 곰 같은 매저키스트가 서로 취향인데 아닌 척하며 벌이는 침대 위에서의 앙상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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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리
평점: ★★★☆☆
수위: ★★★★★
감상: 존나 야한데 별로 안 꼴림. 묘사가 엄청 디테일한데 뭔가 별로 안 꼴림. 안 꼴림의 정도가 호가지록 같다. 근데 왠지 가끔 보게 된다. 왜냐면 그냥 야한 거 보고 싶은데 뭘 봐야 야한 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서. 딴 거 추천받고 싶은데 곰이랑 치즈랑은 내가 취향이 달라서... 저 색기들은 상상력이 좋아서 미미한 묘사에도 많은 걸 느낄 것 같고 그렇다. 난 광동수산이랑 내응응인가 그것도 별로고 씬은 입실론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. 근데 여기 이렇게 막 별로다 뭐다 해도 되나? 취좆이라고 신고당하면 어떡하지. 괜찮겠지. 벌써 2개 썼다. 칭찬받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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